반응형 인턴2 20~25살까지 나의 삶 ※ 이 글은 순전히 나의 삶에 대한 글이다. 정보성 글은 아니라는 점. 약간은 중구난방이라는 점 참고하며 읽으시길 바란다. 나는 1999년생 25살이다. 개인적으로 삶에 대한 고민이 최고조에 이른 시기이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20살 이후로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되돌아보기 위해서이다. 나 스스로를 파악하려는 것이다. 내가 어떻게 살아왔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려한다. 1. 영어 학원 알바 (2019~2020년) 21살에 처음으로 생산적인 일을 해 보았다. 나의 첫 알바는 영어학원 알바였다.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 나도 돈을 한번 벌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알바를 시작했다. 식당 알바를 해볼까 고민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학원 문화가 활개 치는 대한민국에서 학원 일을 한번 해 보는 것.. 2023. 1. 30. 인턴을 하며 깨달은 점? 인생의 방향을 정하다 인턴을 하며 깨달은 점 1년도 더 전에 만들어 놓은 이 블로그가 며칠 전에 문뜩 생각이 났다. 인턴기간이 정확히 1주일 남았을 때, 무언가 기록을 남기고 싶다는 욕망이 나를 다시 이곳으로 이끌었다. 현재 나의 생각을 미래에 다시 읽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고, 전혀 모르는 누군가가 내 글을 읽는다면 무슨 생각을 가질지도 궁금하였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인턴의 기록이다. 지난 2개월 3주간 나는 인턴의 삶을 살았다. 인턴 근무일은 내일부터 월, 화, 수, 목. 이렇게 4일 남았다. 취업연계형 인턴이 아니기 때문에 인턴 기간을 채우고 바로 퇴사할 예정이다. 막상 4일 남았다고 생각하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나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아무래도 다른 직원 분들에 비해 업무적으로 크게 한 것이 없어서 그런 것 .. 2022. 1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