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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스토리/책

교보문고 가든파이브점 방문 후기 (feat. 교보문고에 가는 이유)

by TeethBreak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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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교보문고에 가는 이유

 

자기계발서를 읽다 보면 성공한 사람들은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1. 책을 즐겨 읽는다.

2. 교보문고를 좋아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책을 읽는다. 책을 읽는 이유는 비슷하다. 성공의 발판이 되는 두뇌를 얻기 위해서이다. 책읽기는 인간의 두뇌를 향상시키는데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책을 통해 지능을 높이고, 지식 넓혀간다. 그리고 남들보다 앞서나간다.

 

한국의 몇몇 자기계발서들을 읽어보면 교보문고에서 책을 10권씩 쌓아놓고 읽었다는 스토리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교보문고는 서점이자 도서관이다. 신간 도서, 베스트셀러 도서 등 수많은 책들을 접하기에 최적화된 공간이다. 지식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교보문고만큼 좋은 곳이 없다.  

 

 

교보문고 가든파이브점에 가다

 

나는 책을 읽을때 보통 교보문고에 간다. 시간이 없을땐 전자책 "밀리의 서재"를 보지만, 보통 시간이 나면 교보문고에 가서 책을 읽는다.

 

내가 자주 가는 교보문고는 집이랑 제일 가까운 '교보문고 가든파이브 바로드림센터'이다. 

 

 

 

교보문고 가든파이브 바로드림센터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충민로 66, 가든파이브 라이프 리빙관 현대시티몰 4층
대중교통: 지하철 8호선 장지역 4번 출구
운영 시간: 10:30 ~ 20:30 (월, 화, 수, 목),
10:30 ~ 21:00 (금, 토, 일)

 

송파 가든파이브라이프

 

교보문고 '가든파이브 바로드림센터'는 송파 가든파이브(가든파이브 라이프)에 위치해 있다.

 

장지역 4번 출구에서 내려 지하철 계단 위를 올라와 쭉 걷다 보면 송파 가든파이브가 나온다. 

 

 

가든파이브의 영(Young)관과 리빙(Living)관 사이 4층에 교보문고가 위치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영관 혹은 리빙관에 들어가서 4층으로 올라가 주면 이렇게 교보문고로 향하는 길이 나온다. 

 

 

교보문고의 내부이다. 정말 수많은 책들이 자리하고 있다.

 

교보문고 가든파이브점의 내부 디자인은 깔끔하고 중세 도시의 느낌을 준다. 바닥 타일, 벽돌 기둥의 조화가 마음에 든다. 마치 해리포터의 호그와트 도서관에 온 것 같은 느낌도 든다. 

 

 

입구 왼쪽에는 이렇게 베스트셀러 책들이 모여있는 공간이 있다.

 

이곳이 교보문고 가든파이브점에서 나의 최애 구간이다. 보통 책을 고를 때 이곳을 가장 먼저 살펴본다.

 

나는 베스트셀러 책들을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은 책들이고 신뢰성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전문성과 신뢰성이 필요한 주식, 부동산, 경제, IT, 자기계발 분야의 책들은 거의 베스트셀러 책들만 본다. 

 

 

이곳은 블로그, SNS, 온라인 마케팅 관련 섹션이다. 최근 블로그 운영, 온라인 마케팅 등으로 돈을 버는 것에 관심이 생겨서 찾게 되었다. 

 

 

여러 책들을 둘러보다가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라는 책을 찾았다. 이 책을 교보문고에서 1시간 정도 읽었던 것 같다.

 

 

투자 관련 책중 우연히 이 책도 찾았는데, 꽤 재미있었다. 시간이 없어서 첫 50페이지 정도밖에 못 읽었는데, 부동산 투자에 무지했던 나에게 많은 기초지식들을 알려주었다. 

 

다음에 교보문고에 방문하면 이 책을 마저 읽을 예정이다. 

 

교보문고를 방문하고 느낀점

 

나는 교보문고를 정말 자주간다. 어제 방문한 횟수까지 합하면 올해 들어 5번째 방문이다. 

 

교보문고는 참 신기한 공간이다. 책을 평소에 잘 읽지 않던 사람도 막상 교보문고에 가게 되면 책을 읽고 싶어지게 만든다. 서점인데도 불구하고 책을 읽을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놀이터이다. 

 

책을 좋아하거나, 성공을 바라는 사람들, 새로운 지식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교보문고에 자주 가보라고 권하고 싶다.

 

만약 교보문고 가든파이브점을 방문한다면, 죽치고 앉아 책을 읽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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