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미국 주식의 장점

 

미국. 말이 필요 없는 세계 경제, 군사력 1위 역사상 전례 없는 최강국가.

경제성장에 뒷받침되는 자유민주주의의 역사와 세계를 거느리는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인만큼 가장 강력한 화폐 달러$를 쓰는 나라다.

다른 나라에 의존을 하는 한국과는 다르게 자급자족할 수 있고, 미래를 이끌어가는 모든 기업들이 모인 국가이다.


IT제품 1위 애플
소셜미디어, 메타버스 1위 페이스북 (Meta)
e커머스 1위 아마존
미디어 1위 넷플릭스
인터넷, A.I. 1위 구글
소프트웨어 1위 마이크로소프트
전기차 1위 테슬라
그래픽카드 1위 엔비디아

세계의 중심에 있는 사업분야에서 1위에 있는 기업이 한두 개가 아니다. 한국에선 고작 "삼성"뿐인 세계 1위가 수십 개, 수백 개나 존재한다. 고를 수 있는 든든한 기업들의 스팩트럼이 다를뿐더러, 그 안전성 성장성도 독보적이다.

 

이 정도만 보더라도 미국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의 기본 틀이 보이기 시작한다. 물론 그 실체에는 아직 많은 문제들이 존재 하겠지만, 아주 많은 부분에서 이상적인 선진국의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전 세계 인재들이 미국에 모이는 경향이 있어 인적 자원도 매우 훌륭하다. 

수많은 치트키들을 바탕으로 나스닥은 50년동안 우상향 중이다.

한국인들이 미국에 투자를 안 하는 이유

미국 기업에 대한 무지함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주위에서 주식하는 사람들을 보면 90퍼센트는 한국 주식을 한다고 한다. 해외주식 거래가 쉬워졌음에도 미국 주식을 하는 사람이 적다.

왜 그런가 생각해 보았는데 시야가 좁다는 것이 내 결론이다. 한국인의 대부분은 해외 거주 경험이 없다. 애플이 해외에서 얼마나 인기가 좋은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Snapchat을 쓰는지, 아마존은 얼마나 많이 쓰이는지, 구글 Drive 같은 기능이 얼마나 좋은지, Uber가 얼마나 쓰이는지 알 방법이 없다. 특히 미국 대부분 1등 기업들은 자국 한정이 아니라 전 세계 트렌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한국 특성상 국내 기업이 강하게 잡고 있는 분야가 많이 때문에 이러한 무지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이 들기는 한다. 

 

다만 방법이 있다. 유튜브, 구글링, 해외 언론 등을 통해 이미 충분히 해외 트렌드를 알 수 있다. 영어 공부를 하고 책, 인터넷 등을 통해 공부해 나가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국내 주식과 비교한 미국 주식의 전망

결국 시간이 걸려도 사람들은 좋은 것을 선택하게 된다.

해외 주식투자가 쉬워 짐에 따라 투자자들은 국내 주식을 이탈하고 해외주식으로 눈을 돌린다.

나머지 사람들이 미국 주식으로 가는 것은 시간문제다. 국내 시장엔 자본이 점점 더 빠지게 되어있다. 더 좋은 기업, 더 좋은 수익률이 있는데 아직 국내 주식만을 믿는 건 어리석은 것이다.

냉정하게 보면 답은 나온다. 투자는 앞으로 성장할 것 같은 회사를 보고 함께 가기 위해 하는 것이다.

미래를 이끌어갈 회사. 그것이 가장 많은 곳이 미국 주식장이다.

돈을 소중하게 여기고, 가치와 성장성을 보고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지금이라도 깨우쳤을 것이라 생각한다.

국내, 미국 투자비율은 0:10, 1:9 정도가 가장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