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돈에 미쳐서 돈 버는 방법에 몰두해 있습니다.
개인사업자 등록증도 만들고, 블로그도 여러 개 하고, 쿠팡 파트너스, 쿠팡 마켓플레이스(셀러 하는 거) 등 돈 되는 건 다 시도해보고 있어요.
위에 것들 다 안되면? 되게 만들어야지 마인드로 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구상 중인 엄청난 사업 아이디어도 있는데(무자본으로 가능) 그것도 다음 달 초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우선 이번달은 쿠팡 셀러, 스마트스토어에 집중해 봐야하니까요.
요즘 제가 쓰는 시간 비율입니다(합 100):
블로그 글쓰기 30
책읽기 10
온라인 셀러(쿠팡, 스마트스토어 등) 30
운동(헬스, 걷기:학교통학) 10
대학교 공부 10
대학생인데 대학교 공부에 제 하루의 10%밖에 안 씁니다.ㅋㅋ 0%까지 줄일지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지금은 학교 공부보다는 온라인 세상을 알아가고, 온라인 세계에서 돈을 벌기 위해 많은 힘을 쏟는 중입니다.
블로그, 온라인 스토어는 이미 레드오션? 맞는 말일수도 있어요.
근데 그 레드오션에서 여전히 큰 돈을 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사람들 레벨정도 되면 저도 그렇게 되는 것이죠. 안되면 될 때까지 하는 겁니다.
만일의 경우에 망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온라인에서 블로그, 스토어 하다가 망한다고 손해 보는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망해도 그 경험을 통해 더 성장하겠죠.
이후 다음 사업을 진행할 때 성공하게 될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제가 대학을(국내 10위권 이내 대학), 그것도 취직 잘 되는 전자공학과에 다니면서 때려칠 생각을 왜 하시는 줄 아시나요?
대학에 졸업하고 미래가 너무 뻔하게 그려지기 때문입니다.
지금 제가 25살인데 27살까지 빡세게 공부해서 취직을 했다고 칩시다. 27살에 월급 300~500 정도 받고 몇 년 일해도 부자 못됩니다. 저는 목표가 부자이기 때문에(20대 100억 이상) 지금부터 빠르게 성공하는 길을 찾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실 저는 말은 이렇게 해도, 남들과는 다른 길을 가는 것이 두렵긴 합니다. 미지의 영역이기 때문이죠 (내 삶 주변 환경을 고려하면).
(2주 전 쓴 글): 나는 정말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1주 전 쓴 글): 대학 공부에 집중이 잘 안된다...
위 글들을 보시면 제가 얼마나 고민을 하는지 아실 수 있을겁니다.
지금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은 아마 제 선택에 대해 "너무 무모하다", "그래도 대학을 포기한다고?", "어려서 철이 없네" 이렇게 생각하실지도 모릅니다.
제 부모님마저도 제가 "대학 때려 칠것이다"라고 말하면 야단치십니다. "그래도 대학은 나와야지". 모든 서행차선 부모님들의 단골 맨트이죠.
이러한 사회의 시선에 의해 저는 자신감을 잃기도 합니다. 그냥 무난하게 대학을 다니고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될까 하는 생각도 들죠.
하지만 제가 이렇게 블로그를 하고, 여러 사업을 도전하는 것을 응원해 주는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물론 물리적인 세계에서 제 주변에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제 주변엔 부자가 한명도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온라인 세상이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이미 젊은 나이에 수십, 수백억을 자수성가해서 벌고 그에 대한 경험담을 나누어주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제가 버틸 수 있게 해 주는 은인이기도 하죠.
이 글 제목에 나오는 ENT님이 그 예시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구독자 5.8만명 블로거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ENT: https://blog.naver.com/9585844fjfj
저는 늘 제 선택에 확신을 가지기 위해 자기 계발서 혹은 성공한 사람들을 인터넷에서 찾곤 합니다.
ENT님 같은 경우 인터넷에 사업 관련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사업 관련 글을 아주 잘 써주셨길래, 어떤 블로그인가 궁금해서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분이 20대 초반에 20억을 모았다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제 나이보다 어린데 저렇게 돈을 벌었다는 글을 보고 저는 "아 이분이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분한테 무조건 돈에 관한 조언을 들어야겠다 싶었습니다.
블로그를 잠깐 둘러봤는데 필력이 굉장히 좋으시더라고요. 가끔 욕을 섞어 쓰시긴 하는데 오히려 몰입됩니다. 이분 글 읽고 저도 필터링 없이 글 쓸까 생각중이에요.
글을 둘러보며 알게 된 ENT님. 하는 일은 '블로그', '스마트스토어', '사업', '주식', '코인'이었습니다. 정말 돈 되는 것만 하셨더라고요. 남들이 다 가라고 하는 대학을 안 가고, 돈 버는 것에만 전념한 사람입니다.
ENT님의 흙수저 시리즈를 재밌게 읽었는데 공감가고 배울 점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흙수저 반대로 하면 성공한다"라는 뼈때리는 명언을 하기도 합니다.
저는 이 사람이 쓴 블로그 글들을 보고 "나도 이렇게 할 수 있다. 계속 나아가자"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20대에 부자가 되려면 일단 블로그던 사업이던 내가 주도적으로 돈 버는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남들처럼 대학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취직을 하는 것은 성공의 길이 아니라는 것. 일단 맨땅에 헤딩을 하더라도 사업이든 뭐든 해봐야 한다는 것. 시기에 맞게 돈 되는 것을 해야 한다는 것. 등 여러가지 조언들이 제게 확신을 주었습니다.
ENT님은 소위 말하는 흙수저였습니다. 0원에서 시작해서 20대 초반에 수십억을 만들어 낸 것이죠.
저는 20대에 부자가 되는 목표를 가지고 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선 ENT님과 같이 이미 성공한 사람들을 통해 배워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50대에도 돈 문제를 겪는 부모님 말씀을 듣기보다는, 20대에 빠르게 성공한 사람의 조언을 듣는 것이 무조건 옳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ENT님같이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찾아 최적화된 길로 가면 그것이 바로 부자가 되는 열쇠일 것입니다.
아직 저는 부의 시작점에도 서지 못한 수준이지만, 지금 이대로 계속 나아가고 성장하다 보면 언젠간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니 해내야 합니다. 무.조.건.
나 TeethBreak 꼭 해내고 말테다
여러분들도 동기부여 받고 싶으시다면 ENT님의 흙수저 탈출 시리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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